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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 업 VS 풀 업의 차이
작성자 FzSuYa (ip:)
  • 작성일 2014-04-30 0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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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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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업과 풀-업은 확실히 다른 운동이지만 이 두 가지를 같은 운동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두 가지 방법 모두 등을 자극시킨다는 점에서는 같을지 몰라도 세심하게 살펴보면 서로 자극 받는 부위가 틀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그립의 방법에 따른 차이

친-업과 풀-업을 눈으로 구별할 수 있는 가장 큰 차이점은 그립을 잡는 방법으로 친-업은 언더핸드-그립(손바닥이 몸쪽을 향하도록 잡는 방법)을 사용하는 반면, 풀-업은 오버핸드-그립(손등이 몸쪽을 향하도록 잡는 방법)을 사용한다. 친-업을 할 때는 양손을 어깨넓이 혹은 그보다 좁게 벌리고 하는 반면 풀-업은 어깨넓이 혹은 그보다 넓게 벌리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동작시 자극이 가해지는 부위

친-업과 풀-업은 승모근을 제외한 주요 근육인 광배근을 비롯하여 대흉근, 대능형근, 이두근 등이 비슷하게 동작에 개입하게 된다. 하지만 운동방법에 따른 차이로 광배근은 상부와 하부로 나뉘어 다르게 관여하게 된다.

먼저 친-업은 언더핸드-그립을 사용하는 동작의 특성으로 팔꿈치가 안쪽으로 유지되면서 어깨를 늘리는 움직임이 주로 일어난다. 어깨를 늘리는 동작은 광배근 하부와 연결되는데 턱이 바에 닿을 때 승모근은 어깨를 당기고, 대능형근은 견갑골의 회전을 돕는다. 이 때문에 친-업의 동작은 광배근 하부에 부피를 늘리기에 적당한 운동으로 손꼽힌다. 또한 등 상부의 중앙을 발달시키려면 어깨를 강하게 쥐어짜면서 팔꿈치를 아래쪽 뒤로 당기는 동작에 집중하도록 한다.

풀-업은 오버핸드 그립으로 팔꿈치가 넓게 벌어지는 동작의 특성상 광배근 상부에 집중적인 자극이 전달되게 된다. 광배근 상부를 발달시키게 되면 허리와 어깨 사이에 나타나는 취약부분을 보완하여 V자형 상체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그립의 넓이를 조절하여 목 뒤로 바를 끌어당기는 동작에 집중하면 등 상부의 중앙을 보다 강하게 자극시킬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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