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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간운동
작성자 FzSuYa (ip:)
  • 작성일 2014-04-24 06: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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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간운동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쫓기듯 서둘러야 하는 새벽운동보다는 훨씬 느긋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술자리도 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야간운동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미국 시카고 대학교에서는 오후 7시 이후에 하는 야간운동이 낮에 하는 운동보다 오히려 운동효율이 높다는 결과를 발표해 이들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 오후 7시 무렵에 운동을 하면 부신피질 호르몬과 갑상선 자극 호르몬 분비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신체의 각성도를 높여 운동효율을 증대시킨다는 것이다.
야간 운동 시 햇볕에 의한 자외선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나무와 식물이 밤에 이산화탄소를 내놓기 때문에 야간에 산행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게 해롭다는 일반인들의 주장은 잘못된 상식이다. 식물이 호흡작용으로 밤에 방출하는 이산화탄소는 광합성에 의해 낮에 방출하는 산소에 비해 양적으로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건강에 위험을 줄 정도의 양은 아니라는 점에서 야간운동의 장점을 상쇄할 만큼 위험하지는 않다.
야간운동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 뇌에서 멜라토닌과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된다. 청소년들의 키를 크게 하고 성인의 면역력 증강과 노화방지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짧은 시간 동안의 고강도 운동은 새벽에, 긴 시간 동안의 저강도 운동은 야간에 각각 하는 것이 좋다.
걷기와 가벼운 조깅 등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운동이 야간에 적합하다. 야간 운동은 운동효과 외에 하루 동안 스트레스로 지친 자율신경을 풀어줌으로써 소화불량, 두통, 요통, 변비, 설사, 불면증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운동 후에는 약간 차가운 물로 체열을 식혀주는 샤워가 좋다. 야간운동 후 사우나나 온탕욕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야간운동은…
▲ 오후 7∼10시 사이 식후에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수면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좋다
▲ 혈당을 효과적으로 떨어뜨려주며, 밤중엔 혈압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고혈압환자에겐 특히 좋다
▲ 지나친 운동은 금물, 잠자기 1시간 전에 모든 운동을 마치는 게 좋다
▲ 요통환자의 경우 허리를 주로 사용하는 골프연습이나 볼링 등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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