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틴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크레아틴과 당 (설탕)을 섞으면 될거라고 과학자들이 이야기 한다. 당은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도록하고, 인슐린은 근육으로 크레아틴이 더 잘 흡수되도록 도움으로서 더 많은 크레아틴이 저장될 수 있도록 할수 있다.

인슐린의 중요한 역할중 하나는 몸의 여러 저장창고에 혈당을 저장하여 (근육에는 Glycogen으로, 지방에는 Tryglycerides로) 혈당치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혈당치가 빠르게 증가하면, 몸은 혈당치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인슐린을 만들어 내죠. 인슐린분비가 이루어 질때 혈당이 근세포에 흡수가 되는 데 (운동 막 끝내고 나서 근육에 인슐린과 관계없는 여러가지것들이 흡수되는 것과는 혼동하지 말것) , 이때 혈액 속에는 비타민이니 아미노산들이니 미네랄 같은 것들이니 이런 것들이 포도당과 함께 돈다.

크레아틴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용자들에게 크레아틴과 우선당 (포도당의 다른 이름, sugar dextrose라고 불리는 데, 그냥 glucose라고 보면 된다)을 섞어서 복용하게 했더니, 크레아틴의 영향을 더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었다.

크레아틴과 우선당을 섞은 것을 복용했을 때, 크레아틴 자체만 복용했을 때 효과를 보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이 크레아틴의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 물론 이렇게 했는 데도 크레아틴의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들은 있다. 정확한 %는 나와있지 않다. 이유는 모른다 (역자주)***

크레아틴만으로 효과를 보던 사람들도 크레아틴과 당 (설탕)을 혼합해서 복용했을 때 더 많은 효과를 본다는 결과가 있다. 어떤 결과로는 약 60%정도 향상된 효과를 보았다고 나와있다. 이 혼합체를 복용한 사람들의 근메스와 퍼포먼스는 크레아틴 하나만 복용한 사람들보다 더욱 나았다.

지금은 많은 회사들이 우선당 (포도당)과 크레아틴을 섞은 것을 팔고 있다. 크레아틴의 흡수를 돕거나, 근메스나 퍼포먼스를 증가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것들을 (글루타민, 타우린, 그리고 여러가지 다른 비타민 같은) 혼합해서 제품을 내 놓고 있다.

그러나 이런 혼합제품들이 크레아틴 하나만 섭취하는 것보다 더 좋다는 연구가 많이 되있진 않다. 어떤 사람들은 크레아틴과 포도주스를 섞어서 마시곤 하는 데, 포도주스가 꼭 포도당만 가진것도 아니고 (과당도 가지고 있다), 사용자들이 원할 수도 있는 다른 성분들이  다 들어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크레아틴과 포도주스만 섞어서 마시고도 좋을 결과를 얻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